-
파란색 대신 붉은색 유니폼…김태흠 "꼼수 정치 안해, 매도 올바르지 않아"
홈 개막전에 붉은 유니폼 입은 충남아산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구단 충남아산FC가 첫 홈 경기 개막전에서 상징색인 파란색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정치
-
마크롱이 시진핑 부부 초대한 뜻밖의 장소… 연이틀 선물공세도
프랑스와 중국의 양국 정상이 7일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산골마을을 방문했다. 주민들이 민속춤을 추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
-
66세 마돈나 살아있네…그녀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춤판
마돈나 브라질 공연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몰린 인파. AFP=연합뉴스 미국의 전설적 팝스타 마돈나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을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
퍼거슨 떠나고 10년째 ‘폭망’…우승 1도 못한 맨유 웃는 까닭 유료 전용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구촌 최강 축구클럽’의 대명사로 통했습니다. 현역 시절 ‘산소탱크’라 불린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유럽 클럽 축구의 내로라하는
-
2019년 같은 ‘호날두 노쇼’ 없었다…사우디 ‘호우 세리머니’ 직관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알파테흐전에서 2-1 승리를 이끈 뒤 관중석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은메달 목에 걸고 울먹였다…“언니들 업적 못 이어 속상해”
여자 핸드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0점 차로 완패하며 준우승했다. 일본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하는 김보은(오른쪽). [연합뉴스] “언니들의 업적을 이어갈 기회를
-
기둥 같던 류은희도 울었다…女 핸드볼, 13년 만의 한일전 패배로 銀 획득
"언니들의 업적을 이어갈 기회를 제가 날려버린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의 에이스 류은희(오른쪽)가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패
-
[포토타임]아들 동상 지켜온 ‘구순 노모’...무쇠팔 최동원 12주기 추모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2 오후 5:00 아들 동상 지켜온 ‘구순 노모’...무쇠팔 최동
-
[김기자의 V토크] 3년 연속 트레이드? 황승빈은 올해도 우승을 본다
KB손해보험 세터 황승빈. 사진 KB손해보험 어느덧 네 번째 팀.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한다.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황승빈(31)이 자신의 강점을 되찾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
-
[소년중앙] “개는 안 돼” 아니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개 적성’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
-
정용진의 인천상륙작전…'타이밍' 아니라 '타임'을 사다 유료 전용
아는 지인분이 들은 이야기인데 화요일 전후로 한국 프로야구판에 핵폭탄급이 터질 예정이라고 한다. (…) 절대 상상도 못 할 깜짝 놀랄 만한 핵폭탄이 터질 예정이다. 궁금해서 화요
-
돌아온 롯데 돌격대장 황성빈 "몸이 간지러웠다"
롯데 외야수 황성빈.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돌격대장이 돌아왔다. 외야수 황성빈(26)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 만에 복귀했다. 황성빈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스포츠가 좋다] 화곡 어머니테니스 클럽
매주 화요일 한강 중지도에는 노란색 무리가 뜬다. 노란 유니폼의 '화곡 어머니 테니스 클럽' 회원들이다. 지난 3일 오전 10시. 테니스로 단련된 '몸짱' 아줌마들이 중지도의 한강
-
[대구 U대회] "우리선수 응원도 좀 해주세요"
"정작 우리나라 팀엔 별 관심이 없네요." U대회의 한국팀 서포터스를 이끌고 있는 김태석(48.달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씨는 28일 푸념 아닌 푸념을 토로했다. 한국팀은 북한 응원단에
-
[NBA] 페이서스, 레이커스 격침
"죽은 후엔 충분히 쉴 수 있다. " 원정에서 2패를 당하고 홈인 인디애나폴리스 콘세코필드하우스로 돌아온 인디애나 페이서스 선수들은 전장으로 향하는 병사처럼 비장한 모습이었다. 3
-
“모금은 구걸 아닌 첨단 마케팅이에요”
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40대 남녀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구성된 ‘바롬축구단’(사진)을 위한 거리모금 때문이다. 이들은 축구단을 설
-
[이상희 색 다른세상] 국기를 보면 나라가 보인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람에 휘날리던 학교 운동회의 만국기가 그것이다. 국기는 그 나라의 자연과 역사, 민족의 기질을 축약해 보여주는 상
-
결혼의 달인들이 말하는 올 가을 웨딩 트렌드
가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 대한민국 웨딩 1번지 청담동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럭셔리숍부터 몇 백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한 웨딩숍이 빼곡하다. 신랑신부의 손발
-
[월드컵] 자원봉사자 유니폼 발표
2002년 한.일 월드컵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공식 유니폼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16일 오후 정몽준.이연택 공동위원장과 자원봉사자 5
-
[월드컵 D-29] 브라질 엔트리 23명 확정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둥가 감독이 12일(한국시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화려한 개인기와 이름값보다는 조직력
-
대곡초, 승부차기서 황금골...역삼중은 후반 1골 지켜 우승
지난 8일 열린 ‘제15회 강남구청장기 소년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전. 봉은중학교 선수(붉은색 유니폼)가 드리블하는 공을 역삼중학교 선수(노란색 조끼)가 뺏으려 하고 있다. 이 날
-
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
높은 굽 구두, 넉넉한 셔츠와 바지 위에 재킷 걸치면 패션 완성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로
-
손흥민 50m 폭풍 질주 … “토트넘 온 뒤 가장 멋진 골”
손흥민에겐 휴식이 보약이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둘째)이 25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50m를 질주한 끝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